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방법 알려드려요!

5월 20일부터 본인확인 강화제도를 실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서 앞으로는 병원 등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에는 신분증을 꼭챙겨야 합니다. 오늘은 병원 신분증 강화제도와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병원 갈 때 신분증 꼭 챙기세요!

5월 20일부터 건강보험으로 진료를 받으려면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신분증은 공공기관이 발행한 증명서로 사진이 붙어있고 주민등록번호 도는 외국인 등록번호가 포함되어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분증 예시로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건강보험증, 여권, 국가보훈증,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영주증이 해당됩니다.

 

신분증이 없다면 모바일 건강보험증 또는 QR코드로 제시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 밖에도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간편 인증 등 본인 확인 서비스로 본인 확인이 가능해야 합니다.

 

단, 19세 미만, 응급환자는 신분증 없이 주민등록번호로 본인 확인을 합니다.

 

자신이 본인확인을 했던 병원이라면 6개월 이내에 본인 확인이 제외되며, 응급환자, 임산부 등은 신분 확인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모바일 건강보험증 설치 방법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만든 앱 '모바일 건강보험증'을 설치해 두면 제일 간편하고 병원 갈 때마다 매번 신분증을 챙기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습니다!

 

모바일 건강보험증 앱은 휴대폰 또는 금융인증서로 본인확인 인증을 받아 발급이 가능합니다.

 

 

모바일 건강보험증 앱 다운로드  >  개인 선택 > 언어(한국어) 선택 > 휴대폰 도는 금융인증서를 활용한 본인 인증 > 비밀번호 설정 > 생체인증 로그인(추가) > 모바일 건강보험증 설치가 완료됩니다.

 

모바일 건강보험증 앱을 설치해 두면 스마트폰 QR코드 스캔으로 빠르게 건강보험 자격 확인이 가능합니다. 접수처에 앱 화면을 제시하시면 신분증 대신 활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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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적용받으려면?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고도 진료를 받을 수 있지만, 본인 확인이 되지 않으면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환자의 진료비 부담이 크게 늘어나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영수증을 잘 간직해 두었다가 14일 이내에 신분증과 진료비 영수증 등 기타 요양기관이 요구한 서류를 지참하여 병원제 제출하면 건강보험 적용이 적용된 금액을 다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마무리

본인 확인을 통한 안전한 의료 이용과 건강보험 부정수급 차단을 위해 도입된 본인확인 의무화 제도! 병원 신분증 강화제도와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병원과 의료기관 방문 시 꼭 잊지 않고 신분증을 챙기셔서 건강보험 혜택을 챙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