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정보

전공의 복귀 현황

by 마법사의 정보주전자 2024. 5. 29.
반응형
전공의복귀현황사진
전공의 복귀현황

전공의 복귀 

병원에 근무하던 전공의가 의과대학교 정원 증진에 반발한지 100일 정도 지간 가운데 한달간 122명정도의 전공의가 복귀했다고 한다.

보건복지부 차관 박민수는 29일(수)에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 안전 대책본부"를 열어서 이와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과대학교 정원 증진에 반발해 24년 2월 20일부터 사직서를 내고 병원을 떠낫다. 5월 29일은 병원을 떠난지 100일째 가 되는 날이다.

전공의 복귀현황

박민수 차관은 "아직은 적은 인원이지만 병원으로 돌아오고 있는 전공의들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100개 병원 보고서에 따르면 병원에서근무중인 전공의는 4월 30일에 577명, 지난 28일 699명으로 8,2%에 해당한다고 이야기 했다.

정부에서는 병원에 각 관계자들을 통하여 전공의들이 복귀하지 않는 이유와 복귀에 대한 의견에 귀기울이고있다. 복지부에서는 전공의의 솔직한 이야기와 복귀에 필요한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이야기해주기를 요청했다.

정부정책

정부는 지난 회의에서 총 775억원의 예비비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에비비는 군의관 파견, 공중보건의사, 대체인력채용, 시니어의사, 구급차 비용, 전원환자 등 의료공백을 메꾸기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한다.

정부는 또한 지난 회의에서 전문가들은 상급종합병원이 진료량을 올리기보다는 중증환자들 진료에 집중하고 숙달된 인력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 가야 한다고 주장을 했다.

올해안에 전문의 중심병원으로 전환하는 지원사업에 착수하겠다고 이야기 했고, 속도감있게 구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에서는 2025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최종적으로 스인했다.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외 지역의 의과대학에서는 올해보다 내년에 1509명 늘어나게되어 4567명의 신입생이 입학을 한다.

대학교에서는 이번 30일(금)에 수험생들과 학부모님들에게 입시 모집 요강을 배포하기로 했다.

정부에서는 복귀하는 전공의들에 한해서는 불이익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할것이라고 이야기 했으며 복귀한 전공의와 미복귀 전공의와는 확연한 차이를 두고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이야기했다. 아직 복귀하지 않은 미복귀 전공의들에게 미래를 생각해서 소속된 병원으로 돌아와달라고 촉구했다.

 

 

 

 

반응형

'일상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 탄도미사일 동해 발사  (0) 2024.05.30
2024 한강수영장 개장일  (0) 2024.05.30
2024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1) 2024.05.29
네이버지도 길찾기 사용방법  (0) 2024.05.28
다음지도 로드뷰 보는 방법  (0) 2024.05.28